천안시는 건축행정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천안시 건축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총 23명이며,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11명) △건축구조(5명) △건축시공(2명) △교통(2명) △건설안전(1명) △토목(1명) △조경환경(1명) 등 총 7개 분야다.
위원회는 전체위원회 외에 구조·해체·전세사기 피해주택 등 3개 전문위원회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지원 자격은 건축사 또는 기술사 자격 취득 후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관련 분야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실무경력 3년 이상인 자, 대학의 조교수 이상 등이다. 특히 시는 성별 균등 참여와 청년 인재 발굴을 위해 여성 및 만 34세 이하 청년 전문가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위원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3년간 ‘천안시 건축 조례’에 따른 심의 및 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다만, 천안시 내 다른 위원회 3개를 초과하여 참여하거나 현재 시 건축위원회에서 한 차례 연임한 위원은 위촉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갖춰 천안시청 건축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tyj8822@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전문가들을 위촉해 건축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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