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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서, 산불 초기 진압으로 재난도 예방하고 도주 피의자도 검거!
- 화재신고 신속 출동하고 소화기로 산불 초기 진압하여 대형 재난 예방 -
- 산림 소훼 후 산 정상으로 도주하던 피의자 추격해 산림 소훼 현행범으로 검거 -
기사입력  2025/01/08 [16:13]   이선희 기자

 

      산불 초기 진압 모습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1. 4. 야간에 발생한 봉서산 산불을 초기 진압하여 재난을 예방하고 산림 소훼 후 도주하던 피의자도 현행범으로 검거하였다고 8일 밝혔다.

 

피의자는 일용직 노동자로 평소 번 돈을 술을 사 마시고 노숙을 해오던, 지난 1. 4. 21:30경 천안시 쌍용동 소재 봉서산 중턱에서 추위를 견디고자 고사목 큰 가지 등에 불을 놓아 산림을 16.5·고사목 15그루등을 소훼하였.

 

원거리에서 산불을 목격한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지역경찰이 화염이 보이는 방향 최단거리로 소화기를 휴대해 신속하게 이동하여 산불 진화,수풀 제거로 산불을 초기 진압하고, 역할을 분담해 혹시 모를 주변 위험성등을 확인하던 중 갑자기 산 정상 방향으로 도주하는 불상자를 발견, 50m를 추격해 잡아 검문하고 소지품 확인 중 라이터 등을 발견하여 산림보호법위반 혐의 현행범으로 검거하였다.

 

천안서북경찰서장(경무관 임태오)건조한 날씨 속 화재진압 골든타임을놓치는 경우 자칫 대형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있었으나 소방 도착 전 순찰차탑재장비 소화기로 산불을 초기진화하여 대형 재난을 예방한 사례라고 하였, 앞으로도 천안서북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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