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충청남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홍성’ 사통팔달 서해안 거점도시로 도약
- 서해선 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장항선 복선전철 연결로 교통인프라 대폭 강화 -
기사입력  2024/12/06 [09:40]   송경호 기자

      장항선 복선전철 모습

 

홍성군이 서해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장항선 복선전철이 잇따라 연결되며 서해안 교통중심지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12일 대한민국 서해안권 대동맥 역할을 하게 될 서해선 복선전철과 장항선 복선전철, 평택선 열차 개통에 이어 129일에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되며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서해선은 홍성역에서 서화성역을 잇는 연장 90의 신설노선으로 하루 왕복 8회 운영되고 있으며, 미연결구간인 서화성~원시 구간 420263월 완료되고 경부선KTX와 연결되면 충남혁신도시 성장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장항선은 천안에서 홍성을 잇는 신창~홍성구간 연장 36.35의 노선이 복선전철화되면서 무궁화호, 새마을호 열차에 더해 ITX-마음 열차가 2회 증편돼 이용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평택선, 서해선, 장항선 3개 노선을 연계하여 홍성, 예산, 아산, 천안, 평택, 당진을 연결하는 ITX-마음 열차도 하루 총 6회 운영하며 1회 순환에 127분이 소요된다.

 

이와 함께 전북 익산시 익산JC와 경기도 평택시 안중IC를 잇는 서부내륙고속도로가 오는 129일 부여~평택구간 개통 예정으로 도로·철도 교통망이 확충되어 홍성을 포함한 서해안 권역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이번 철도·도로 교통망 구축이 지역 불균형 해결 등 서해안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송경호 기자

ⓒ knn.p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1일 아산시곡교천 일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