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새마을 남·여협의회(협의회장 정문채, 부녀회장 권희자)가 지난 7월 20일에 산전사거리 인근 가로화단 제초작업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정문채 둔포면 새마을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화단이 조성된 산전사거리 는 인근에 위치한 아울렛 매장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과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눈과 마음까지 정화되는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되어있다.
정문채 새마을협의회장과 권희자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며,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둔포면을 만드는데 일조한 것에 새마을협의회 일동 모두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손용훈 둔포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둔포면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정태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