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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북면치안센터 되살리기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19/12/26 [14:30]   이선희 기자

 

     주민 간담회 모습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

’19. 12. 26.() 10:00 천안동남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선구, 이장협의회 회장 허운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장 손영목, 새마을협의회 회장 최흥규 등 북면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185월경, 건물안전진단으로 인해 잠정 폐쇄 상태에 있는 북면 치안센터 재개소에 대한 주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북면치안센터는 1988년 건립한 후 북면 지역 치안을 위해 운영하던 중 20185월경 대한안전진단연구원의 안전진단을 통해 종합평가 D등급 판정 및 지상 2층 사용제한 조치 권고에 따라 잠정폐쇄된 상태이다.

 

이 자리에서 북면 지역 주민대표들은, 북면 지역은 수려한자연환경으로 인하여 봄철 벚꽃축제와 여름 휴가철 계곡 야영객 및 유원지 등에 여행객이 증가하고, 겨울철에도 캠핑카를 이용한 캠핑족이 야영을 하는 등 유동인구의 증가로인하여 치안수요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지역에 치안센터가 없어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이치안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등 항상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치안센터를 재개소하여 줄 것을 강력히요청하였다.

 

이에, 김광남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의견에 적극 공감을 표하며,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한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빠른시일 내에 치안센터 재개소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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