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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영서재단(대표 이지혜) 아산충무병원 에서는금일 1층 로비에서 2시부터 아산시통기타 동호회  소속 18명으로 구성된 하나로 봉사단(회장 김종석)이 환우와 가족들을 위하여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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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봉사단은 2012년 부터 아산시 관내 요양원,병원등을 돌아 다니며 봉사단원들에 회비로 운영 되고 있으며 한달에 정기적으로 1~2회 공연을 하고 있다.

하나로 봉사단원들은  기타를 배운지 1년미만의 아마추어들로서  휴일을 맞이하여 환우와 가족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하여 주었다.

행사 관게자와 아산 충무병원 측에서도 환자와 가족들이 즐길수 있는 행사를 앞으로 더욱더 추진할 생각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을 통해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