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홍태)는 LPG 충전소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진 운전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조한 충전소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아산시 소재 충전소에서 운전기사 A씨가 갑자기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충전소 직원들은 즉시 119에 신고한 후, 교대로 심폐소생술을실시하였다. 직원들의 헌신적인 초기 대응 덕분에 A씨는 공조를 받고 현장에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생명에는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김홍태 아산경찰서장은 오늘 21일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위험에 처한 시민을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한 시민 영웅들의 용기가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며 “공동체 치안의 귀감이 되어준 직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감사장을 받은 직원들은 “예전에 받아두었던 안전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누구라도 그 상황이었다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인데 이렇게 감사장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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