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홍태)는 지난 8월 3일, 아산경찰서 여해홀에서 2026 청소년치안정책자문단 ‘S.P.O.T(Student Police OpinIon Team)’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시각을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청소년치안정책자문단원들과 함께, 최근 늘어나는 청소년 사이버도박과 학교폭력 등의 예방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접목해 학교폭력ㆍ사이버도박 예방메시지가 담긴 예방송(song)을직접 제작했다. 제작된 음원은 학생들이 매일 접하는 등ㆍ하교 및 쉬는 시간의 ‘학교 종’소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총 91개교에순차적으로 배포 및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우리가 매일 듣는 학교 종소리에 학교폭력ㆍ사이버도박 예방 메시지가 담긴다면 친구들이 훨씬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AI기술이 만나 훌륭한예방콘텐츠가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S.P.O.T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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