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6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14:00~16:00, 총 7회) 당진시립송악도서관에서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두 번째 봄 - 나를 채우는 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이 삶을 돌아보고 자기표현과 자아실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인문학 강연, 글쓰기, 스타일링, 음악, 푸드테라피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 강연과 체험 활동으로 꾸며진다.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4일부터 선착순 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당진시 배움나루 누리집이나 전화(☎041-350-4946)로 가능하다.
송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두 번째 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인생의 경험을 나누며 내면을 충실히 채우는 보람찬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풍요로운 독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책 읽는 공동체 사회 구현과 독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협의체로,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우수 독서프로그램을 공모·지원하고 있다.
/ 이종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