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연계사업을 건의하고,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충청남도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당진시는 철강산업의 복합적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AI 전환 등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린스틸 클러스터 조성 ▲철강 분야 AX 전환 지원 ▲저탄소 철강 특구 지정 등 주요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 6월 16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과 연계해 지역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한 충청남도 차원의 정책 지원 및 중앙부처 협력을 요청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철강산업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탄소중립과 산업 전환 흐름에 맞춰 당진이 미래 철강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민선9기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에서는 김기재 당진시장이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향후 김기재 당진시장은 사무총장으로서 협의회의 제반 사무를 총괄하고 협의회장과 협의해 사무국 운영을 맡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송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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