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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인문학 공모사업 연속 선정
- 오는 14일부터 시민 대상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프로그램 운영 -
기사입력  2026/07/03 [09:29]   이종인 기자

 

       홍보 포스터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인문학 공모사업인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에 모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총 2,000만 원(사업별 각 1,00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714일부터 시민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길 위의 인문학2024년부터 3년 연속, ‘지혜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길 위의 인문학에서는 의학과 예술을 융합한 수면 치유 인문학 강연 잠 못 드는 밤, 인문학을 말하다를 운영하며,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작가, 도슨트 등이 수면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한다.

 

지혜학교에서는 국립공주대학교 국악 교수와 함께 우리나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의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배우고 체험하는 옛 소리에 묻고 지혜로 답하다-지성인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톺아보기를 운영한다.

 

두 프로그램은 당진시 평생학습 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명용 당진시립도서관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맞닿은 인문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 인문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이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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