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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인 가구 생명 안전망 가동 마음배달점 운영
- 지역 내 배달음식점 20곳 참여, 고립된 이웃 위한 ‘생명지킴이’ 활동 시작 -
기사입력  2026/06/26 [09:33]   이종인 기자

       마음배달점 지정 스티커 부착 모습

 

당진시는 지역 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자살 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마음배달점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음배달점은 배달 음식 이용이 많은 현대인의 생활 특성을 반영해, 음식배달 시 정신건강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함께 전달함으로써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참여 업소를 모집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하는 지역 내 배달음식점 2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마음배달점은 음식과 함께 우울 자가검진 정보무늬(QR코드) 및 상담 안내 전화번호가 담긴 물티슈를 동봉해 배달한다.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자연스럽게 보건소 소속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될 수 있도록돕는 일상 속 생명지킴이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업소에는 마음배달점인증 스티커가 부착됐으며, 해당 업소 목록과정보는 당진시청 누리집 내 문화관광-유용한 정보-마음배달점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본 사업에 참여해 주신 배달음식점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마음배달점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서비스로 잇는 다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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