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 대표 농특산물인 ‘해나루쌀’과 ‘삼광 당진쌀’이 호주인들의 식탁에 오르기 위한 쾌속 항해를 시작했다.
당진시는 지난 25일 우강면에 위치한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호주 수출을 위한 쌀 선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수출 대행사인 ‘코즈라인’을 통해 추진했다. 이날 선적을 마친 당진쌀은 총 18톤 규모다. 품종별로는 당진시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쌀 2톤(10kg 100포, 4kg 250포)과 고품질 우수 품종인 ▲삼광 당진쌀 16톤(20kg 180포, 10kg 890포, 4kg 900포)이 포함되어 현지 구매자와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당진쌀은 우수한 기후 조건과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생산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시는 이번 호주 수출이 당진 농산물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판로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오늘 선적된 당진쌀이 호주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현지 맞춤형 판촉 지원을 통해 당진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송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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