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아산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산시, 온양온천초 인근 포차거리 역사속으로, 원도심거리 탈바꿈
- 청운로 84번길 포장마차 완전 철거 -
기사입력  2024/05/30 [09:05]   이선희 기자

      온양온천초 인근 포장마차거리 (좌측)철거 전,  (우측)철거 후 모습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8일 청운로84번길 온양온천초교 인근 포장마차 11개 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했다.

 

이는 아산시 도로관리과 노점상관리팀(팀장 윤동구)이 지난해부터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자진 철거를 위한 끈질긴 노력과 대화로 상인연합회와의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낸 결과이다.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30여 년 추억이 있는 곳이라 서운한 마음도 있지만 주취자 관련 범죄 발생이 빈번하고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항상 위험하고 불편했는데 포장마차가 철거되어 시야가 확보되고 거리도 깨끗해져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유권종 도로관리과장은 올해 내 포차 철거 후 도로 재포장을 완료하면 차량 통행 및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 노점상 근절과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장마차 거리 일대는 올해 말까지 온양온천 원도심거리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개발사업추진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 이선희 기자

ⓒ knn.p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월1일 아산시곡교천 일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