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홍보 전단지 부착 모습(좌측)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단지 전달 (우측)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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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서(서장 신효섭)는 지난 14일부터 설 명절 민생 침해범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설 명절 특별 범죄예방활동」을전개하고 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설 연휴기간 빈번히 발생하는 침입절도·차량털이 등생활범죄와 명절 특수를 노린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한 ‘명절 절도 피해 예방수칙’,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대책’ 전단지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126개)에 전파·게시하여 범죄예방 요령을 홍보하였으며,
그밖에 편의점·금융기관·무인점포 등 범죄 취약업소를 진단 후 범죄예방요령과 범죄 발생 시 대처방법 및 신고요령을 홍보하고, 특히 천안시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안심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 펼친다.
신효섭 서장은 “천안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의 치안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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