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손창현)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이번 달 8일까지 연말연시 외국인 범죄예방과 내·외국인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아산경찰서, 아산시청, 아산시 가족센터, 외국인자율방범대는 외국인 식당 및 노래 클럽이 밀집 되어 있는 온양2동, 신창면, 둔포면 일대를 순찰했다.
순찰 활동에 이어 외국인 운영업소 대상으로 마약 사범 집중 단속기간 홍보 및 보이스 피싱 범죄피해 예방 홍보 전단지 배포 등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병행했다.
아산경찰서(서장 손창현)는“아산 관내 치안 질서 확립을 위한 정기적인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평온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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