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조재광)는,
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연말연시 외국인 범죄예방과 사회질서확립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을을 벌인다고 밝혔다.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11. 8.(화), 외사계와 외국인자율방범대는외국인 식당, 식품점 및 외국인 유락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천안시 신부동 일대를 순찰하였다.
순찰과 함께 외국인 식당 등에 방문하여 마약 및 주취폭력 등 외국인 범죄예방 활동을 병행하였고,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온라인 홍보웹 ‘폴포유(Pol For You)’ 도 홍보하였다.
조재광 경찰서장은 “평온한 연말연시와 안전한 천안을 위해 내·외국인의 주취 폭력 범죄에 신속히 대처하고 지자체와 함께 유흥업소 불법행위 관련 함동점검도 실시하겠다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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