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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특수학교 대상‘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 당진 꿈나래학교 방문, 전교생 대상 사전지문등록 진행 -
기사입력  2021/05/12 [16:43]   송경호 기자

 

 

     특수학교 대상 '찿아가는 사전지문등록' 활동 모습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510, 11일 이틀간 당진시 합덕읍 소재의공립 특수학교(꿈나래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 95명 대상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사전지문등록제도는 안전드림 홈페이지나 앱 또는 인근 경찰관서에 방문하여 등록가능한 서비스로, 18세미만의 아동, 지적·자폐성 정신장애인 및 치매환자의 실종을 대비하여 사진과 지문, 인적사항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특히, 장애인은 보호자가 모르는 사이 집 밖을 나가 실종되는 일이 다수발생하는데 이때 사전에 지문과 사진 등을 등록한 경우 신속하게 보호자의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한편 당진경찰서에서는 사전지문등록 활성화를 위해 202153일부터66일까지 안전드림어플을 통해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한 보호자 20명을 추첨하여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선우 당진경찰서장은실종은 초기 골든타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전지문등록에 대해 적극 홍보하여 신속히 보호자의 품으로 인계할 수 있도록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송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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