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새마을회 방문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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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1일부터 2일간 일정으로 천안시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한다. 행안위는 ▲ 1일차에는 성환읍주민자치회, 천안시새마을회, 동면행정복지센터 등 3개소를 방문했으며, ▲ 2일차에는 불당동 분동 임시청사, 자원봉사센터 신축예정지 등 2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제241회 임시회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됐으며, 현장방문에 참여한 안미희 위원장과 유영진, 허욱, 인치견, 정도희, 유영채 의원은 각 방문지마다 담당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 특성에 따라 추진상황 및 운영실태 등을 점검했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행안위 의원들은 성환읍주민자치회 방문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하고, 천안시새마을회에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동면행정복지센터 현장방문에서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철저한 사전계획을 바탕으로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안미희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무척 의미 있었다”고 말하며 “오늘 현장방문에서 직접 보고 들은 바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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