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이 충남 천안시 풍세지구에 공급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가 당첨자 발표를 금일(16일) 진행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후 당첨자 서류제출은 4월 19일(월)부터 4월 26일(월)까지이며, 정당계약은 4월 27일(화)부터 5월 11일(화)까지 진행된다.
납부일정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진행하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최근 성공리에 청약을 마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3,200세대 랜드마크 대잔지로 조성되며, 규모에 걸맞는 풍성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그리고 명품설계 등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아파트 조경과 단지 내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단지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이 단지 내부로 이어지는 것처럼 5만5,241㎡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면적을 갖췄으며, 입주민들이 굳이 멀리 외출하지 않고 여가와 운동, 쇼핑 등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역시 대규모로 조성된다.
게다가 단지 내에는 1만4,251㎡(4,300여 평)에 달하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는데, 이곳에는 대형마켓과 대형 휘트니스센터, 대형카페, 식당가, 의원(내과, 이비인후과 등) 약국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두루 갖춰져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아산역(KTX)과 아산역(지하철1호선) 인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77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전예약제 및 홈페이지의 e-모델하우스로 운영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도 받지 않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안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문의☎ : 1577-3503)
/ 이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