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아산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산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사 1도로 클린책임제’ 시행
- 민관 협력체계 구축, 실질 대응력 제고 힘써 -
기사입력  2021/04/02 [09:44]   정태영 기자

    참여업체 고압 살수차로 도로 미세먼지 저감 작업 모습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 ‘11도로 클린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1도로 클린책임제는 도로에서 재비산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시에서 고압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으나 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기에 한계가 있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달 30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시행됐다. 공사현장을 운영하고 있는 금성백조건설 진흥기업 대승종합건설 삼성디스플레이·삼성엔지니어링 호반건설·호반산업 국가철도공단·대림산업 등에서 참여해 해당 사업장뿐만 아니라 인근 도로에 살수 작업을 실시해 미세먼지 저감과 피해 예방에 힘썼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 준 기업체와 공단에 감사드린다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참여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정태영 기자

 

ⓒ knn.p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드론쇼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