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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공약사업 완성, 시민과 함께’
- 작년 말 기준 100개 공약 사업 중 26개 사업 완료 및 계속 추진 중 -
기사입력  2021/02/25 [11:03]   김동관 기자

     시민 공약참여단 보고회 모습

 

천안시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약참여단 보고회를 개최하고 작년 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현황과 조정사업 28건을 시민 공약참여단에게 보고한 뒤 심의의결 받았다.

 

앞서 작년 7월 천안시는 시민단체 대표 및 일반 시민 27명으로 구성된 시민 공약참여단 위촉 및 운영과 홈페이지 시민의견 수렴을 통해 100건의 민선 제8대 공약실천계획서를 확정했다.

 

이후 전만권 부시장을 단장으로 26개 공약부서로 이루어진 공약실무추진단 운영을 통해 분기별로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그 이행 사항을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시민 공약참여단 운영은 물론 온라인(누리집) 의견수렴을 통해 공약의 수립과 조정 등 모든 과정에 시민이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31일 기준, 공약사업 추진현황은 100개 공약 사업 중 완료 및 이행 후 계속추진 사업이 26건이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영풍문고 및 삼성생명사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농업인 월급제 실시, 여성친화도시 인증, 한들초 통학로 조기 착공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천안시 노인회관 건립, 불당동 분동, 수도권 전철과 천안시내버스 환승체계 도입 등 51건의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일부 지연된 사업들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변화된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공약은 계획수립도 중요하지만,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지켜가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공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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