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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연구원, ‘뿌연 하늘’…미세먼지 “세심하게 대비하세요”
- 2월 들어 미세먼지 주의보 7회 발령…앞으로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 -
기사입력  2021/02/19 [10:36]   이선희 기자

     미세먼지로 덮힌 도시 전경

 

충남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 실외활동 자제 등 국민행동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 2월 들어 도내에서 총 7차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는 국외에서 대부분 유입됐고, 대기 정체로 인해 충청권과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발생, 장기간 지속되는 양상을 보였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충남형 대기질분석진단시스템을 활용, 발생 72시간 전 예측자료를 시군에 통보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고도화사업을 완료한 데 따른 것으로, 충남권역을 세분화해 정밀하게 예측 분석이 가능해졌다.

 

시군은 이 자료를 통해 비상저감조치 활용 및 도민 건강 피해 예방 등에 선제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미세먼지주의보 안내는 시·, 교육청, 경찰청, 언론기관 등 39개 기관 FAX 전송하고,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미세먼지 발생 동향 및 정보는 연구원 홈페이지(www.chungnam.net)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 빈번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측되므로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 민감계층은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실외활동 자제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에 따라 행동하며 대기질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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