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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12월 직원모임 비대면으로 진행
ㅡ전국은 전염병으로 몸살 중, 긴장 속 철저한 방역 당부 ㅡ
기사입력  2020/11/30 [12:04]   오기섭 기자

 

    홍성군청 전경


홍성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2월 직원모임을 부서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전 직원은 사무실에 설치된 IPTV를 통해 주요 당부사항을 비대면으로 시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전국이 코로나19, 조류독감,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전염병에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확산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현재 관내 코로나19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수도권의 거리두기는 2단계 유지,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상향 조정된 만큼 모임 연기나 취소, 다중집합장소 이용자제, 마스크 쓰기 등 강화된 거리두기 수칙 준수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며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군은 28개월 만에 가금농장(전북 정읍)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계속된 발병으로 전국적 확산이 우려되므로 가축전염병 확산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산불예방 철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적극 대응 연내 사업 마무리 재정집행 철저 적극행정 추진 등을 당부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웃사랑 성금과 적십자사회비모금 운동 시작됐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이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1월 기금운용 성과분석평가에서 군부 전국 1, 통합건강증진사업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협약 체결, KBS 충남방송총국 설립 촉구 범군민 서명운동 67천여명 달성 등의 굵직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 오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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