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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署,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불법 카메라 특별점검 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0/07/27 [10:20]   이선희 기자

 

    불법카메라 특별점검활동 모습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임종하),

지난 23일 최근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이 증폭됨에 따라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 근절을 위해 경찰·전문가·시설주로 민관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관내 운영 중인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였다.

 

특히, 외국인 등 타 지역에서 유입되어 유동인구가 많은 천안 독립기념관 내 화장실 및 샤워시설 등 33개소을 시작으로 물놀이 시즌에 대비하여 관내 물놀이시설을 방문하여 탈의실 및 공중화장실 위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였다.

 

합동점검 결과 특별히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일부 여자 화장실 벽에 화장지 걸이를 만들기 위해 뚫어 놓은 것으로 보이는 작은 구멍이 발견되어 밀봉을 시키거나 시설주에게 개선 권고 조치토록 하였다.

 

민간합동점검단은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전자장비와차량을 총동원하여 불법 카메라 점검을 하면서 관리자에게불법 카메라 유형, 예방법 교육과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임종하)이번 점검으로 N번방 등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불법 카메라 범죄를 가볍게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를 차단하고 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여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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