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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행정 영역도 ‘언택트 서비스’ 도입돼야
기사입력  2020/07/14 [15:47]   이선희 기자

 

▲   김미영 (아산시의원)     

 

코로나19는 현재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에티켓이 됐으며, IoT를 겸한 언택트 사회로 접어들게 됐다.

실례로 무인 편의점, 로봇 바리스타, 자율주행버스, 가상현실 피트니스 트레이너의 등장과 새벽 배송서비스, 배달 앱, 원격 수업 및 진료, AI 및 화상면접, 무인 은행 등 언택트 환경은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즉, 외출은 자제하고 모임은 줄어들고 있는 지금의 사회 및 문화생활은 온라인으로 대신하고, 문화 공연 역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코로나로 인한 소비 패턴이 변형되고 있는 현실은 행정의 영역에서도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올해 경기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는 48%에 달하는 소비자가 일상적 소비를 위해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오프라인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소비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아산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아산사랑상품권을 발행했고, 6천400여 점포가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 가입돼 있다.

초기 발행은 지권으로 농협에서 상품권을 구입해야 했지만, 곧 모바일 상품권 발행을 통해 비대면 발행을 시행했으나 소비 할 때는 또다시 대면 소비가 이뤄지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였다.

아산의 경제 위기 회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소상공인 사업모델의 스마트화는 필수적이며, 시에서 운영되는 배달 앱 개발을 통해 아산사랑상품권 결제가 온라인에서 가능할 수 있도록 제작되고, 소상공인들이 배달 앱 회사에 소비하는 수수료를 절감시켜주는 것이 행정에서 제공할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의 한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또 코로나19로 늘어난 소비 패턴의 유형 중 다른 한 가지는 택배 서비스다.

경기연구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이후 온라인 유통의 '처음이용+이용증가' 소비자 비율은 55.2%에 달했다.

이 결과도 비대면 소비를 지향하는 현재 소비자들의 심리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러한 현상에 맞게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언택트 서비스는 무엇이 있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 택배함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 아산에서 안전하게 택배를 수령할 수 있는 방법이면서도, 언택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방안으로 볼 수 있다.

기존처럼 물건이나 생활용품만 온라인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아닌 신선식품 역시 온라인에서 구입하고, 새벽 배송을 받는 현 시대에 맞는 스마트 택배함은 택배가 도착하면 바로 알림서비스까지 제공돼 신선식품도 바로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각광을 받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기계가 친숙하지 않은 어르신들 또는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을 야기하는 언택트 디바이드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고민해 봐야 한다.

또한 누구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개인위생, 사회적 거리두기 등과 함께 행정영역 역시 언택트 서비스가 선제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 아산시의원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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