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충청남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당진시, 화장실에서 무심코 버린 물티슈 공공하수처리장 골칫거리
- 당진시, 물에 녹지 않는 이물질 투입 자제 당부 -
기사입력  2020/02/07 [11:07]   박대규 기자

 

      당진시 하수처리장 전경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시민들에게 변기에 물티슈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물티슈는 물에 녹지 않고 하수관로를 통해 유입됨으로써 각종 펌프장 및 스크린 등에 유착돼 기계의 고장을 일으키거나 하수의 흐름을 방해해 하수처리시설 운영에 막대한 지장을 준다.

 

당진시가 운영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8개소로 매일 하수 47000톤을 정화 처리하고 있다. 여기서 걸러진 물티슈를 포함한 협잡물은 지난해 총 826톤에 달했으며,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물티슈 등의 협잡물은 기존 탈수기계의 성능을 저하시키고 수분함량이 많아서 폐기처리도 어렵다. 또한 탈수기계 고장과 교체의 원인이 돼 하수처리장 운영비를 증가시키고 있다.

 

현재 시 하수처리비용의 현실화율은 약 15%로 하수도 요금만으로는 시설 운영이 불가능해 그에 따른 추가 운영비용을 시 일반회계예산에서 충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하수처리장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각종 기계의 작동시간을 연동 조절하는 등 전기요금을 비롯한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사용자인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화장실 변기에 물에 녹지않는 물티슈, 위생용품, 화장솜, 음식물찌꺼기 등을 버리지 않는 노력을 실천해줘야 실질적으로 운영비를 절감하고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박대규 기자

 

ⓒ knn.p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