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한교민 528명이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수용되어 있어 아산시민들의 불안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확진자의 노선을 추적하던 중 지난달 S전자에 근무하는 직원이 지난달 27일 15번째 확진자와 함께 식사를 한 사실이 밝혀져 현재 배방읍 자택에서 격리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우한교민의 격리시설을 제공하고 있는 아산시민들로서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 김동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