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역뉴스 > 충청남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충남도, ‘자치경찰제 도입’ 대응 방안 모색 나서
- 도, 14일 보령서 ‘도 분권협의회·자치분권 관계관 워크숍’ 개최 -
기사입력  2019/11/14 [19:20]   이선희 기자

 

    도 분권협의회.자치분권 관계관 워크숍 모습


충남도는 14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도 분권협의회·자치분권 관계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과 관련해 도의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정원춘 도 자치행정국장과 도 분권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종합 토의, 분과별 주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토의에 앞서 정부의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도입 방안에 대해 박상민 도경찰청 자치경찰지원계장이 법안 주요 내용과 재정 지원 방안, 주요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충남 자치경찰제 도입 방향 정립을 위한 종합 토의에서는 자치경찰제 도입 방향 및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도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자치경찰 도입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분과별 토의에서는 경찰 법안의 한계와 정책 제안 발굴(분권제도) 자치경찰 교부세 제도 도입 및 기타 재정 확보 방안(자치재정)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 및 주민자치 연계 과제 발굴(주민자치) 등을 주제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정원춘 국장은 성공적인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제도의 문제와 한계를 바탕으로 정부에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도 분권협의회, 도경찰청과 공동으로 대응해 전국적인 선도모델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선희 기자

 

ⓒ knn.pe.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드론쇼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