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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니코틴 살인사건 대법원 무기징역 확정
기사입력  2019/10/17 [12:28]   이선희 기자

 

     세종경찰서


요즘, 대표적인 미제사건인 화성 살인 사건이 해결되면서,

뜨거운 화제로 우리 주변의 강력사건에 대한 미제사건이 큰 관심과 중대성이 큰 조명을 받고 있다.

세종경찰서에서는, 2017410대 소녀를 부모 몰래 혼인 신고 후, 일본 오사카로 데려가 몸에 니코틴을 주사하여 살해한 사건이 일본에서 그대로 종결되어 파묻혔던 사건을,

세종경찰이, 새로이 수사를 재개하여 20183  11개월 만에 사건의 전모를 밝혀 20대 남성을 구속 후,

그로부터 다시 17개월 동안의 재판을 통해에 1심과 2심 재판에서 모두 무기징역 선고를 받아냈는데,

오늘 11:28경 대법원에서 대법관 민윤숙은 그에 대한 무기징역을 확정하는 판결이 있었다.

세종경찰은, 범인을 검거하여 구속 후에도 17개월간의 기나긴 재판 끝에 경찰의 수사결과와 같이 유죄는 물론, 1심부터 최종 대법원에 이르기 까지 무기징역을 이끌어 낸것이다.

이 사건은, 범인 구속 후 1심에서 사형이 구형됐지만 밥원에서는 무기징역을 선고하여검찰과 피고인이 모두 2심까지 항소한 끝에 결국은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기징역이 확정된 것 이다.

세종경찰서는, 외국에서 발생하여 종결된 변사사건을 이 같이 사건의 전모를 명백히 밝혀 내, 아무도 살인 사건으로 바라보지 않았던 사건에 대하여 사건 전모를 밝혀낸 사건으로써, 그 어떤 미제사건 보다도 그 가치를 주목 받고 있다.

이로써, 화성 살인 미제사건과 같이 그 어떤 범죄도 반듯이 범인이 붙잡힌다는 법의 정의를 보려줌으로써, 강력범에게 범죄 제압의 효과는 물론이고, 큰 경각심을 안겨주고 있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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