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당진경찰서장 한상오)는 당진 구터미널 앞 로터리에서 서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금융기관(신한은행, 우체국, 국민은행, NH농협은행, 당진농협, KDB 산업은행)과 지역 협력단체(경찰발전위원회, 생안협의회, 보안협력위원회, 의경어머니회)와 현대제철 등 약 70여명이 참가해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 합동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홍보를 위한 자리로 당진구터미널 앞부터 당진우체국을 돌아 약 1.5km를 행진하며 일반 시민대상으로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 박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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