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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기적의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
기사입력  2019/06/25 [11:25]   이선희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 전경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지난 614일 오전 953분경 천안시 성거읍 저리 도로상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38)를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서북소방서에 따르면 길가에 쓰러져 심정지 상황에 있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바 30대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신고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던 상황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서북소방서 구급대원들은 전문 심폐소생술을 실시, 의사와 영상통화를 이용한 의료지도로 정맥로를 확보하여 약물투여 실시, 심장전기충격 3회로 자발순환을 회복해 천안단국대학병원에 인계했으며 환자는 현재 일반 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를 용감한 시민과 소방대원들이 구해냈다""국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한 응급환자를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인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를 추천할 예정이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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