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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코에너지센터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열려
기사입력  2019/06/22 [12:38]   박대규 기자

 

▲     (주)대성에코에너지센터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시삽 모습

 

21일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석문면 장고항1리일원)에서 폐기물 소각업체로 명성이 있는 대일개발과 성림유화가 5050 공동 지분으로 설립된 폐기물 소각·매립업체 에코타운(대성에코에너지센터) 신축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본사를 둔 폐기물 소각업체 성림유화 김영중 회장(대성에코에너지센터 공동대표)을 비롯해 시공사인 안산시 단원구 소재의 종합건설회사 웅천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교롭게도 에코타운의 공동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일개발의 소재지도 안산시 단원구로 확인 되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진시 관계자들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당진에서 진행되는 대형공사의 행사임에도 당진시 관계자나 지역 건설업체 관계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 다만 업체와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온 특정인만 무슨 연유인지 행사의 후면을 지휘하고 있었다.

 

업체가 들어설 소재지의 안방마님인 장고항 1리 주민들도 행사장 안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주민들은 행사장 정문을 통과하지 않은 채 밖에서 착공을 반대하며 대화를 위한 정당한 시위를 벌였으나 업체 측의 묵살로 대화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역민들의 대화 요구 과정에서 성림유화 회장과 일행이 휀스 일부를 해체하고 비좁은 공간으로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장고항 1리 지역민들은 조상대대로 살아온 땅을 죽음의 땅으로 만드는 것을 용납할 수 없으며 착공에 앞서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어족자원을 고갈시킬 위험이 있는 업체의 입주는 장고항 1리 주민의 생존권과도 무관하지 않은 것이기에 목숨을 걸고 공사를 저지할 것이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에코타운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에 따르면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석문산단 내 폐기물처리시설 부지에 위치해 면적 185.78356199평으로 충남도와 수도권의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되어있다.

 

소각시설은 10,000규모에 1일 기준 일반폐기물 94톤으로 1, 지정폐기물 94톤으로 1, 2기로 계획되어 있으며 1188톤의 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다. 소각시설 용량 결정은 산단 내 폐기물 발생량과 가동 일수 300, 변동계수 1.2를 고려한 수치로 산단입주율 100%시 외부반입은 없다고 한다. 그러나 지정폐기물의 경우, 석문산단 50대 외부반입 1,500이라는 수치가 외부반입을 위한 소각로라고 인식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구분

매립시설

소각시설

면적()

산단폐기물

처리량(/10)

처리계획

시설용량()

면적()

산단폐기물

처리량(/)

용량

 

(/)

시설

규모

합계

131,200

292

1,850

(350+외부반입)

10,000

129

188

지정

폐기물

100,700

43

1,550

석문산단 50

외부반입 1,500

-

35

 

일발

폐기물

30,500

249

300

석문산단 250

외부반입 없음

-

94

 

 

폐기물 반입계획 및 외부폐기물 반입계획으로는

반입지역 : 충청남도 + 수도권 발생량 대비 반입가능 비율 : 45%

외부폐기물 반입계획은 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환경보전방안 검토서(폐기물 처리시설 용량 운영방안 계획수립), 한국토지주택공사, 2013.11에서 기 결정된 사항임. 시설운영조건 : 매립년한 10년 이상

외부폐기물 반입가능량 : 시설용량 1,8501,500산업지구 내 매립시설에 대해 10년 이상 효율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폐기물의 외부반입이 필요한 실정임. 따라서, 충청남도와 수도권지역에서 최대한 반입 할 수 있는 지정폐기물에 대한 반입율 검토결과, 매립량의 약 45% 반입시 매립시설의 사용년한 10년 이상이 가능한 것으로 검토됨에 따라 주변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정폐기물의 약 45% 정도 반입하여 최종 처리토록 할 계획임.

                                      출처 : 석문국가산업단지 에코타운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대성에코의 착공계가 당진시청에 접수되었으나 보류되고 있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던 같은 시간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는 석문생활협동조합에서 진행하는 대성에코 착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 박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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