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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코에너지센터와 석문면개발위원회 협약서 공개
기사입력  2019/05/31 [16:02]   박대규 기자
▲     협약서 본문 내용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들어설 대성에코에너지센터(이하 대성에코)의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대성에코와 석문면개발위원회(이하 개발위)가 맺은 협약서가 회자되고 있다. 협약서 내용에는 대성에코가 입주하는 공사과정에서 지역업체의 참여와 사업을 실행하는 동안 지역민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장고항1리 생존권대책위 강경투쟁 현수막 게시 모습


협약서 내용에 대하여 장고항 1리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상명/ 이하 대책위)는 인근지역인 장고항 1리 주민을 배제한 협약서는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조상대대로 살아온 고향 땅에 이미 입주된 열병합발전소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배출되는 매연과 오염수는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협오시설이다”, “이번에 들어오는 대성에코도 특수폐기물을 소각하고 매립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염물질들로 우리 세대뿐아니라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할 것이 자명한 사실이다고 말하며 장고항 1리 주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맺은 협약서에 장고항 1리 주민들은 철저하게 배제되었다고 격양된 어조로 말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협약서 내용을 알게 된 것도 개발위 관계자나 대성에코 관계자에게서 얻은 것이 아니라 잇권에 개입하고자 행동하는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협약서가 공증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에게 오기까지는 수년이 걸렸다”, “우리가 알게 된 지는 며칠이 되지 않았고 협약의 내용도 모두 석문면개발위원회에서 움켜쥐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우리 대책위가 잇권에 개입하기 위해서 행동을 한다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오랜기간 동안 잇권에 개입된 사람들이 하는 말로 들린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미 주변인들을 통해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을 색출하는 작업에 들어갔고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람과 잇권에 개입한 사람이 명확하게 드러나면 반드시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성에코에너지센터와 석문면개발위원회 협약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현장 근무직원 채용 : 현장 근무직원 채용 시 지역주민 중 채용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채용인원 총원대비 60%이상 채용 건설 및 협력업체 직원채용 : 매립장, 소각장 건설 및 협력업체 직원 채용 시 지역 주민 채용 협조 현장식당 : 매립장, 소각장 건설공사 시 현장식당 운영권 제공 구내식당 : 매립장, 소각장 건설공사 시 현장식당 운영권 제공 자판기 : 사업장 구내에 자판기 설치 및 필요시 설치 및 운영권 제공 학교 기자재 구입비용 제공 : 학교에 교육용 기자재 구입비용으로 연간 종합 총 500만원 지원 석문면 경로사업 : -. 경로당(19개 부락) 및 노인회(1개소)에 개소별 연간 50만원 유류비 지급 -. 경노잔치 찬조금 제공 석문면 장학사업 : 석문면 지역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 10명에게 연간 각 50만원 장학금 지급 회사 사용품 구입 : 회사 경영에 필요한 기자재 및 생활용품은 지역상가에서 구입 토목공사 : 사업장 내 토목공사 시행 시 지역 전문 건설업체 참여기회 제공 중장비 운영 : 당진시 사업장내에서 중장비를 임대사용 할 경우 지역주민 소유 중장비 우선 적용 문화, 체육행사 : 석문면 문화, 체육행사 시행시 ()석문면개발위원회와 우선 협의하여 참여한다. 지역사회 발전기금 : 지역사회 발전기금 지급액을 총액 5억원으로하고 본 사업장 영업개시 (착공)년도부터 매년 1억원씩 5년간 지급한다. 사업장 확장 증설시 협의 : 기존사업장을 확장증설시 ()석문면개발위원회와 협의한다.

 

대성에코의 착공에 발맞춰 강경대응을 천명한 장고항 1리 생존권대책위원회 간 분쟁의 실마리가 어떻게 풀리게 될지 의문인 가운데 잇권 개입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나타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 박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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