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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전시
- ‘전통 초상화법으로 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전’ -
기사입력  2019/04/11 [12:44]   박영찬 기자

 

▲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형질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전통 초상화법으로 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전을 개최한다.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였던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중 21인의 모습을 전통초상화법으로 복원·

 

전시함으로써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독립기념관은 2015년에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형질문화연구원(옛 한국얼굴연구소)과 함께 독립운동가 11인의 초상화 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금년에는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무위원 중 21인을 전통 초상화법으로복원하여 기획전을 개최한다.

 

신사조(傳神寫照-형상을 베껴서 정신을 받는다)를 이상으로 삼은 전통 초상화는사실성을 강조한 서양초상화는 또 다른 깊이 있는 감동을 준다. 전통 초상화법으로 복원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모습은 100년 후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독립정신을 이야기하듯 독립을 향한 결연한 의지와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통 초상화법을 정교하게 완성하기 위한 전단계로, 각 인물의다양한 사진을 분석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흉상을 제작하였다. 이들 흉상도 초상화와 함께 전시에 선보이며, 각 인물들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 및 자료도 전시된다.

 

또한 기획전과 더불어 상설전시 제6새나라세우기에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원본자료 14(국민대회 취지서 등, 4.11~5.12)을 한시적으로 특별 전시함으로써대한민국임시정부의 행적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로써 3·1운동의정신을이어 받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의미를 오늘날에 되살리는 기회가될 것으로 기대한다.

 

/ 박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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