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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충남,경기지역 송유관 유류 절도 피의자 19명 검거
기사입력  2019/03/14 [17:58]   김동관 기자

 

▲     압수한 증거물품

 

남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18. 5월경부터 충남 및경기지역에 매설된 송유관에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하는 등 유를 위한 시설을 설치하고, 차례에 걸쳐 휘발유, 경유 등 236,000(337백만 원 상당)를 절취하여 부당이득을취한 총책 등19명 전원을검거하여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다.

총책 피의자 A씨 등 14명은 구속, 비교적 가담행위가적은5명은불구속 송치

 

▲     송유관에 연결돤 도유호수 모습

히 총책 피의자 A씨 등 5명은 도피생활을 하는 중에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도유시설을 설치하여 범행 하던 중,도유호스를 통해 절취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하였다.총책은 한 조직 당 5-6명으로 총3개 조직을 만들고,한 조직 당 3-4군데의 도유시설을치하여 도유를 하다 단속이 되면 다른 쪽으로이동하는치밀함을 보였다.

   

▲     절도한 유류 보관창고 모습

남지방경찰청에서는 사건초기부터 광역수사대를 투입하여유류절도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를 하였고, 대한 관공사의 자체 시스템을 통해 도유감지 및 신고로 추가 도유시설 유무를 확인하였다.

경찰은 송유관 사고가 인명피해와 환경훼손 등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송유관 관련범죄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 할 것이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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