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에서는 7월 5일 아산경찰서 여해홀에서 ‘2024년도 2/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 시상식을 갖고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이란 중요범인 검거, 경찰행정발전, 모범선행 등국민으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아산경찰상 확립에 기여한 직원들을 포상․격려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금번 2/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에는 끈질긴 탐문수사로 특수절도 피의자를 검거, 피해자에게 피해품을 반환함으로써 치안만족도 향상에기여한 아산경찰서 둔포파출소 순경 조예슬 등 총 4명이 선발되었다.
자랑스러운 아산경찰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경찰서장 표창 및 포상휴가, 기념액자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되었으며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아산경찰’ 제도가 더욱활성화 되도록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경찰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부어 ‘가장 안전한 아산, 존경과 사랑받는 아산경찰’을 만드는데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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