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6월 26일 아산경찰서 경목회(실장 김수홍)와선교회 그리고 직원들이 아산 지역 아동 보육시설 ‘아인하우스’를 방문하여 범죄예방 강의 및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산경찰서 경무과장(경정 공일환)이 보육아동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언어폭력, 명예훼손, 스토킹, 성폭력, 따돌림 등), 보이스피싱, 사이버 도박, 마약범죄 등을 비롯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사례와 대화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또한, 아산경찰서 경목회 및 기독교 선교회에서는 아동 보육시설에 필요한 세제, 휴지, 물티슈 등각종 생활용품과 아동들의 간식 등을 지원하였고,
동시에, 아산경찰서 정보화장비계 경찰관들이 직접 아동들이 사용하는 컴퓨터를 점검하여 주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봉사활동을하여, 따뜻한 사랑과 정(情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에 아산경찰서장(총경 김경열)은 “아산경찰서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멘토활동과 강의 등을 통하여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살기좋은 안전하고 평온한 아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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