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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협력단체 간담회 실시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단위의 대응체계 구축 협의 -
- 경찰‧교육청‧지자체‧협력단체 등 효율적인 예방 대책 마련 -
기사입력  2023/11/09 [11:34]   이선희 기자

 

      학교폭력 예방 유관기관.협력단체 간담회 기념사진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보상),‘23118일 오전 10시부터 경찰서 3중회의실에서 여성청소년과장, 동남서북 학교전담경찰관(SPO) 경찰관 7명과 충남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관, 천안교육지원청 체육인성건강과 장학관과 장학사, 지역사회 협력단체인 동남구자율방범연합대장, 천안학교사랑어머, 소년육성회동남지구회장, 천안학부모연합회, 동남녹색어머니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신부동 소재 공원, 주택가 골목길과 인근 재개발 공사장 등지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고, 비행청소년 증가에 따른 청소년 안전확보를 위한 경찰과 교육청, 지역사회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예방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충남교육청 전영배 장학관은,학교폭력 문제에 효율으로 대처하기 위해 우선 학교, 가정, 지역사회와의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와 학교전담경찰관(SPO)간 긴밀한 정보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교폭력 예산 지원 등 지역사회의 특성에 적합한 학생 생활지도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서정곤 과장은,지역사회 시민단체와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에 대해 매월 지도점검 확대와 행정처분 등 위반업소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운동을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학교주변의 비교육적 환경과 유해환경을 정비하여 위기청소년의 탈선 방지에 적극 협력 하겠다.

 

천안시 안전총괄과 임홍섭 팀장과 스마트정보과 이지훈 팀장은공원 및 주택가 주변에 설된 방범용 CCTV와 로고젝터 확대 설치, 인공지능형 CCTV 확충 사업예산 확보와 청소년 비행우려 장소에 대한 CCTV 집중 관제를 강화해 대응 하겠다.

 

지역사회 협력단체인 동남구 자율방범연합대 박성권 대장은,신부동 지역을 담당하는 신안지대 외 여성지대와 시외권 지대가 도보순찰 및 차량순찰 범위를 확대하고, 학부모연합회 오유진 회장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학부모 참여 의무화와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학교주변의 우범지역 순찰활동을 펼치겠다.

동남녹색어머니회 조선영 회장은,학교폭력 예방 및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학부모 중심이 아닌 학생자치회 임원 등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자체 보건소와 협력해 청년 금연운동을 펼치겠다.

청소년육성회 박일현 회장과 학교사랑어머니회 김현숙 회장은,교육청 등경찰의 순찰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자율방범대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하는데 협력하겠다.

 

한편 정원용 여성청소년과장은,최근 공원 등 청소년 비행우려 지역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선도를 위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SPO중심 효율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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