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어업협의회 양승조 지사 대선출마 지지선언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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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40여개 단체의 농업경영인 충남연합회·수산경영인 충남총연맹·충남농어업회의소는 13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양승조 도지사는 4선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 등 20여 년의 정치 역정을 통해 ‘국민 행복’의 일관된 소신과 신념을 민생 현장에 투영해 왔고 늘 진솔한 자세와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과 통합의 리더가 돼 왔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회의원으로서 417건에 달하는 법안을 발의하고 충남도지사로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정책모델을 대거 성공시키는 등 양승조 도지사의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은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국민적 소망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는 대안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승조 도지사는 농수산업 분야에서도 농어업인의 기본소득 보장과 소득 안정망 정착, 농식품 유통혁신과 해양수산 신성장 동력 확충, 사람이 들어와 살고 싶은 농촌·어촌 조성에 역점을 두고 전국 최초 농어민수당 80만원 지급, 농·어촌버스비 무료화,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개장, 농산물 가격안정제 실시, 어업지원시설 확충 등 농어민의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농어업 경영환경 개선, 농어업인의 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며 “이는 농수산 경영인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들은 “우리 농업경영인과 수산경영인 모두는 양승조 도지사의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 ‘화합하고 상생·연대하는 나라’, 3대 위기 극복을 통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좌표임을 깊이 인식한다”며 “양승조 도지사의 대선 출마 선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동시에 대선 승리를 위해 함께 연대해 나아갈 것을 결의한다”고 덧붙였다.
/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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