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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복권기금 역대최고액 104억 확보로 교통약자 든든히 지원
- 올해대비 20.6%인 17억 7천 2백만 원 증액 -
기사입력  2021/05/06 [11:38]   김동관 기자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휠체어 차량

 

대전시는 내년도 교통약자 사랑나눔콜 운영사업에 사용될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으로 1039,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는 올해 862,200만 원에서 20.6%177,200만 원 증액된 금액으로 2017년부터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금액 중 역대 최고액이다.

 

복권기금은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조성된 재원을 공익사업으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이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매년복권기금 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여복권기금을 배분하는 데, 대전시는 올해 교통약자 부문 성과평가에서9시도 중 3위를 차지했다.

 

교통약자 사랑나눔콜 운영사업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사업으로

 

이용대상자는 보행상 장애인, 보행이 어려운 65세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회원가입 후 이용가능하며 이용지역은 대전전지역 및 공주, 논산, 계룡, 청주, 금산, 옥천, 세종 등 대전 인접지역까지 가능하다.

 

대전시는 작년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인 바우처택시를 150도입하여 평균대기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이용대상자를 임산부까지확대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에 확보한 복권기금으로 휠체어 전용차량 96, 비 휠체어 차량 중임차택시 90, 바우처택시 150대를 운영하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하여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사용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올해 특별교통수단 10대를 추가로 도입하여 대기시간 단축을 기대하고있다, “지속적인 이용자 의견수렴 및 통행수요 분석을 통해 교통약자 편의 증진에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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