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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교육경비 8억 4300만 원 청주교육지원청에 지원
-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 통해 2개교에 지원 -
기사입력  2021/05/06 [11:31]   김동관 기자

    2020년 지원 2021년 3월 준공 봉명초등학교 VR 스포츠실

 

청주시가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2개교에 84300만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는 원봉중학교 다목적교실 신축사업비 77300만 원과 남성초등학교 가상현실(VR) 스포츠교실 구축사업비 7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이 사업은 강우, 미세먼지 등 기후로 인한 체육활동의 제약으로부터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컴퓨터로 만든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로 학생들이 화면 속 신체 동작을 따라 하는 방식으로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위험 요소를 제거한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폭염, 궂은 날씨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설치로 갈수록 운동량이 부족해지는 학생들의 체력 향상은 물론 협동심과 인성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는 1회 추경예산으로 확보된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지난 4일 코로나 상황에 따라 서면심의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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