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사건 이미지 사진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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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번방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의 한 초등학교 A교사가 n번방에 접속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 해 소지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A교사는 2003년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8년10개월간 기간제로 보령, 홍성, 논산, 김제, 전주, 당진, 아산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n번방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해 소지하여 지난 6월 16일까지 근무하고 계약을 해지당하고 지난 6월 경찰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교사가 담임으로 재직한 기간은 논산 G중학교(2013.08.19~2014.11.10), 당진 H초등학교(2015.04.06.~2016.02.29), 아산시 I초등학교 2016.04.07.~2016.04.15), 아산시 J초등학교(2016.4.18.~2018.02.28), 아산시 초등학교(2018.03.01.~2020.06.16)이다.
A교사는 2020년 6월17일 계약이 해지됐다.
n번방 관련 교원은 8명으로 밝혀졌으며 계속해서 수사중이기에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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