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교민 격리 수용지로 확정된 아산시 경찰 인재교육원 은 현제 591실 수용 가능한상태로 체류 국민 1인 1실 기준으로 549명 수용할예정이며 행정 인력은 약 60~80명이 2인1실을 사용하며 머무를 예정이다.
현제 사용하던 노후침대도 오늘중으로 신규 침대로 160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생활관에는 내.외부 연락 겸용 전화기가 각층 마다 2대씩 설치되며 실내 온도는 27도 이상으로 유지되며 60도 이상의 온수가 24시간 공급된다.
수용인 들의 식사는 아산소재 도시락 업체에서 1일 3식 공급받아 제공하며 간식도 요청에 따라 수시제공 되는것으로 파악 되었다.
TV ,신문 등 볼거리도 제공되며 생활관별 인터넷 PC실도 6개실 47대가 제공된다.
또한 흡연자들을 위해 생활관별 옥상에 흡연실도 설치 하였으며 생활관 층별 세탁기 공동이용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격리교민 퇴실후 전문방역업체에서 전 생활관에 대해 살균,방역,소독 실시 예정으로 확인 되었다.
도시락 잔반은 생활관 밖으로 밀봉하여 배출하면 전문 페기물 처리업체에서 수거 처리 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생활 폐기물은 폐기물 위탁업체 에서 수거 일반 폐기물로 반출 처리 예정인것으로 전해졌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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