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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시민과의 간담회 연이어 개최
- 자율방범대·전통시장상인들과 소통과 대화의 시간 가져 -
기사입력  2019/05/23 [20:04]   박대규 기자

 

▲     당진시의회 자율방범대 간담회 모습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와 전통시장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의회 대회의실에서 22()23() 연이어 개최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당진시의회 구현에 힘쓰고 있다.

 

앞서 22일 열린 자율방범연합대와의 간담회는 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조상연)의 주관으로 열려 정근양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노후된 순찰차량 교체 전용 사무실 지원 방안 아날로그 무전기 신규교체 역량강화 사업 예산 지원 등 방범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윤명수 의원은범죄예방과 치안공백을 위해 헌신·봉사하시는데 너무나 감사드린다면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애쓰시는 만큼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큰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당진시의회 전통시장상인회 간담회 모습


또한 23일 열린 당진전통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는 정제의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 회장은그동안 의회와 당진시청에서 많은 노력과 지원 덕분에 당진전통시장이 상당히 활성화되고 발전했다고 전하면서도외부적인 환경개선은 잘 돼있지만 시장내 화재로부터 위험성이 상당히 노출돼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며 건의사항 또한 언급했다.

 

이어 시장내 거주하고 있는 상인의 이주대책 방안 지정구역 외 상행위에 대한 단속 질서계도원 확충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원들과 상인회와 함께 논의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김기재 의장은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장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시장활성화를 위해 의원들과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간담회 중 개진된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여 당진시와 협조하여 의정 및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 박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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