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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예술 문화 명인 전시회 아산대표 굴다리식품 참가
-굴다리식품 부부, 한국예술명인에 동시 참가 이색눈길-
기사입력  2019/04/19 [14:18]   김동관기자
▲     홍보 포스터

 

충청권 한국 예술 문화명인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 예술 문화단체 총연합회가 후원하는 ‘2019 충청권 한국예술 문화 명인 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KBS 대전방송총국에서 개최된다.

 

충청을 대표하는 명인 총 15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아산 대표로 참가하는 김정배,고삼숙부부는 이미 지난 2004년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유일의 새우젓 부문 전통식품으로 지정받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14년에는 식약청 HACCP 인증과 착한가게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생산, 제조, 가공, 유통 등 식품 판매의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식품안전관리제도인 HACCP은 특히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아 부패가 쉬운 양념젓갈과 젓갈류 제조업에서 획득 하기가 정말로 어려운데, 이를 획득 했다는 것이 바로 부부가 운영 하는 굴다리 식품의 저력을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식품명인(새우젓 제조명인)과 고삼숙 (절임식품‧발효)부부가 참석하여 아산을 빛내주길 바란다.

충남 아산의 젓갈 명가 ‘굴다리식품’ 이 만드는 명품 젓갈은 ‘저염’ 트렌드를 앞세운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식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     굴다리식품 상점(위쪽)   김정배.고삼숙 부부 모습(아래쪽)


김정배 명인과 고삼숙 대표는 3대를 이어져 내려온 ‘굴다리식품’ 의 이름을 한층 빛나게 한 장본인들이다.

 

충청을 대표하는 명인 총 15명이 참가하는 김정배 대표와 고삼숙 부부는 1955년부터 온양 백석포구에서 객줏집과 젓갈 가게를 운영하던 외조부와 부모님의 뒤를 이어 3대에 걸쳐 70년간 온양 젓갈

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남편인 김정배 대표가 대한민국 식품명인(새우젓 제조 명인)으로 인정받게 된 것,

또한 아시아 로하스 산업대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6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힘쓴 결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기도 했다.

 

‘2018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에서 ‘절임식품‧발효’ 부문 대상을 수상한  굴다리식품의 젓갈은 인공감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건강식이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에서 ‘절임식품‧발효’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고삼숙씨와 지난 2016년 남편인 김정배 대표가 대한민국 식품명인(새우젓 제조 명인)으로 인정받게 된 것 역시 부부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을 성과였다.

 

이들은 또한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6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힘쓴 결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2019 충청권 한국예술 문화명인 전시회’에서도 아산의 식품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려지길 바란다.

  

 / 김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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