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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산단 레미콘공장 미세먼지로 시민들 피해에도 당진시청은 모른척!!
기사입력  2019/04/05 [17:22]   박대규 기자

 

▲     레미콘공장 비산먼지 날리는 모습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입주되어 있는 석문 레미콘은 세륜 시설을 거치지 않고 통행하는 건설 차량과 비산먼지 저감대책 없이 아스콘 통을 청소하는 등 환경오염을 심각하게 유발하고 있다.

 

석문 레미콘이 입주되어 있는 석문산단의 비금속 광물제품 구간은 레미콘과 아스콘 공장이 밀집되어 있다. 이 지역은 석문산단의 서쪽 외곽으로 환경오염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된다.

 

▲     업체 대형차량 통행으로 파손된 도로에 물,시멘트분말,석분이 섞여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모습


석문 레미콘 현장에는 대충 살수 한 물이 시멘트 분말과 석분(돌가루)등 각종 오염물질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채 뒤섞여 도로에 방치되어 있다.

 

특히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해당 업체는 당 업체의 순수 이익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보다 간편식 통행을 지향하고 있어 엄격한 단속과 사후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따르면 이곳을 지날 때마다 날리는 먼지에 안경에 먼지가 쌓이는 것은 물론이고 코속까지 시멘트 먼지가 들어가 잦은 기침을 유발한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석문 레미콘 옆에 위치한 유프랜에서도 석고를 분쇄하는 과정에 배출되는 분말이 날리면서 심각한 환경오염 물질을 유발하고 있다. 공장 주변에는 석고 분말이 섞인 흙더미가 약 3미터가량 방치되어 위험을 더하고 있다.

 

▲     (주)유프랜스 폐기물 방치 모습

 

유프랜의 개보수 공정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고철이 흙더미와 함께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어 지나는 주민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부식되어 날리는 철가루와 미세먼지가 섞여 날려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취재하는 잠깐동안 안경에 붙은 미세먼지 모습

 

이들 업체 모두는 환경기초시설 미비로 대형차량에서 묻어 나오는 각종 오염물질을 도로변에 날리며 통행하고 있다. 이들로 인해서 석문산단 도로변에 쌓여 굳어진 시멘트 가루와 석분(돌가루)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채 날리고 있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당진시가 기업들의 입주를 위해 석문국가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상황에 기존 입주기업들의 불법적인 행위로 주변 시민들의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당진시청의 관리감독 소홀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만 커져가고 있다.

 

/ 박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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